앞집에는 혼자 사는 사람이 있는데 혼자 너무 시끄럽습니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정신이 이상한 사람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그냥 누구랑 대화를 하거나 전화를 하는것도 아닙니다. 그냥 혼자 이런 저런 말을 하는데 너무 시끄럽고 많은 경우 혼자 막 화도 내고 뭐 던지는 것 같기도 하고... 그렇다고 미친사람은 건드는게 아니라는 말처럼... 제정신이 아닌 것 같은 사람이 앞집에 사는데 크게 소리내며 혼자 화낼 때는 우리 집안에까지 소리가 들려서 저희 집에는 아이도 있다보니 많이 불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