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을 위로하는 방법을 모릅니다.
최근에 친구가 말 못할 고민이 있는 것처럼 저 앞에서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런데 친구에게 어떤 말을 해줘야 할 지 모르겠더라고요.... 마음 속으로는 그 친구가 속마음을 이야기 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싶었는데 그냥 가볍게 괜찮을 거라고 해주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 친구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힘듭니다. 상대를 기분이 상하지 않게 위로하는 방법이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말을하지않는다는것은 아직 그만큼준비가되지않았다는것이기에 옆어서 힘낼수있는말이나 말할준비가되면말해도괜찮다고 지지해주는것이 좋을수있습니다
기다려주는것이 친구를성장시키는길이될수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두분의 친구관계가
보기 좋아보입니다
경청해주는 마음이 중요해요
말을 많이 하도록 해보세요
친구분은 곁에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고 느끼면서
위로를 받게됩니다
비난하지 않는 마음
들도록 곁에서 힘을 주세요
항상 응원할게요
안녕하세요. 강신영 심리상담사입니다.
심리상담사도 상대방이 우울하다는 것만으로는 상담을 할 수 없습니다. 질문자님께서도 친구분이 우울한것만으로 위로를 해드리기 어려우실텐데 친구분께 어떠한 걱정이 있는지, 문제점을 알아야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씀하시면서 질문자님께서 질문하신것처럼 친구분이 우울한것이 힘들다며 진심으로 도움을 주고싶다 말씀하시면 친구분도 고민을 털어놓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지인이 누구인지에 따라서 접근해야하는 정도가 다를 수 있습니다.
연인, 고향 친구, 회사 동료 등 관계는 여러가지라서 얼만큼의 친밀도가 있는지에 따라서 다가가는 정도를 달리햐애합니다.
같이 집에만 있는 것이 아닌 같이 야외활동을 하면서 빛을 보고 산책도 한다면
나가기 전까지의 어려움과 귀찮음이 있을 수 있지만
야외활동을 하다보면 더 활기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상대방이 그것에 대하여 말하고 싶어하지 않는다면 그냥 묵묵히 옆에 있어주는 것 만으로도 친구분에게는 큰위로가 될 것 입니다
너무 속마음을 들으려 하지 않으셔도 좋을 것 같고 묵묵히 옆에 있어주세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점숙 심리상담사입니다.
상대방의 어려움을 말하게 하려는 것은 올바른 위로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질문자님은 친구에게 언제든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말정도만 하시고, 추후에 친구가 도움을 요청할때 곁에서 이야기를 들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