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이 난 후에 시간이 지나고 쓰나미가 해안가를 덮쳤다는 뉴스를 본 적이 있습니다.
이런 현상이 이러나는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해저에서 지진이 발생되면 해저가 순간적으로 심하게 흔들리게 되고 이흔들림으로 인해 바닷물이 크게 출렁거려 큰 너울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 큰 너울이 해안기로 밀려 나가 쓰나미가 됩니다.
지진의 강도가 클수록, 지원지가 낮을수록, 진원지가 해안가에서 가까울 수록 쓰나미의 높이는 커지게 됩니다.
쓰나미는 크게 두 가지 이유로 발생합니다.
바람에 의한 쓰나미과 지진에 의한 쓰나미입니다.
주로 지진은 환태평양 조산대 주변에서 나타나는데,
그에 동반하는 쓰나미도 환태평양 조산대에서 자주 나타나게 됩니다.
즉, 땅이 흔들리니 그 위에 있는 물도 흔들리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