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천지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 제사기원
- 우리 한민족은 제정일치 사회로 국가의 통치자가 백성들을 다스리는 동시에 상제님께 천제를 올리면서 소통 하였습니다. 조상님들의 생활의 모든 중심에는 상제님이 계셨습니다. 상제님은 절대지존의 무상한 하느님을 부르는 본래 호칭 이었습니다. 동양의 오랜 문헌에서 보이는 천, 천제는 상제님을 뜻합니다. 한민족의 환국, 배달, 고조선부터 국가의 통치자들은 백성들에게 상제님게 천제를 올리며 제를 올리고 천지의 뜻을 받아 이를 바탕으로 백성들을 통치했습니다. 그렇기에 예로 부터 통치자는 물론이고 백성들까지 모두 상제님은 물론이고, 조상 선령신을 비롯한 성신들을 모셔 온 제사의 본 고향이 우리나라인 것입니다.
가장 오랜 천제를 지낸 곳은 강화도 마니산 입니다.
이곳에서 국가의 중요한 문제를 결정하기 위해서 제를 올리거나 또는 비가 오지 않을 때 기우제를 지내는 등 강화도 마니산에서 천제를 올리고 10월3일에는 백두산에 올라 상제님께 천제를 올렸습니다. 이러한 제천의식이 완화되어서 가정의 제사의 의례로 바뀌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