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날에 부럼이나 오곡밥, 나물 등을 먹고는 하는데 이런 음식을 먹는 이유가 무엇인지 이런 전통이 언제부터 시작된 것인지 궁금합니다.
부럼(호두.땅콩.잣등 견과류)을 먹는 이유는 부럼을 깨기위해서 입니다 한해동안 부스럼을 막아주고 이를 튼튼하게 해달고 기원하는 것이고 옛날에는 어려웠던 시절에 오고갑이나 오곡나물을 자주 먹을수 없었기 때문에 영양보충을 하기위함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