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가 했던 말인데 프로야구에서 비디오판독을 할 때 정말 동시에 들어왔거나 아웃 세이프 판단이 힘들면 거의 원심이 유지된다는데 이게 맞는 말인가요?
KBO리그에서는 비디오 판독을 할 때 원심을 뒤집을 만한 근거를 찾지 못해서 판독을 시작한 이후로 3분이 지나면 원심이 유지됩니다.
이는 메이저리그의 챌린지 시스템도 제한시간에 대한 규정이 따로 있지 않을 뿐 애매하면 원심유지입니다.
애매할 경우에는 심판의 최초판정을 존중하는 의미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직한펭귄 255입니다.
비디오판독 결과 원심이 유지되는 경우도 있지만, 원심이 뒤집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비디오판독은 중앙센터 비디오 판독 시작 시각으로부터 3분이 지나도 원심을 번복할 만한 합당한 근거를 밝혀내지 못할 경우 원심이 유지되고 경기를 속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