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경기에서 VAR 판독으로 명확함에도 기존 판정을 유지하는 이유는 뭔가요?
야구는 스트라이크 존이나 세이프/아웃의 타이밍이 절묘하여 VAR 판독을 자주 합니다. 그런데 VAR 판독을 실시하여 오심이 명확한 것이 밝혀졌음에도 심판은 기존의 판정을 유지하곤 하던데 왜 그런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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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VAR판독의 결정은 주심이 하는 것이 아니라 판독실에서 합니다.
주심은 그걸 그대로 전달해주는 거구요.
판독실에서는 명확한 오심의 상황을 발견할 수 없거나 시간이 초과되면 기존 판정을 유지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물론 오독이 있었다면 징계 받기도 하구요.
안녕하세요. 모두의 다락방입니다.
일단 스트라이크존은 var판독 대상이 아닙니다
그리고 세잎이나 아웃 같은 경우 카메라 각도 등으로 인해 다르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
비디오판독은 심판이 하는것이 아니고 중앙 판독센테에서 여러 화면을 보고 최종 결정하고 심판에게 통보하는 것입니다
최초 판정을 뒤짚은만한 명학한 근거가 없으면 원심을 유지하고 3분간 판독을 했는데도 구분이 않되면 원심을 유지합니다
질문자님이 말씀하시는 경우가 흔한 경우도 아니겠지만 그런일이 일어나는건 단순 오심에 오독(비디오 판독) 인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