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앱테크 어플을 하다가 현타가 와요, 저만 그럴까요?
일도 하고 틈나는 시간에 앱테크 앱도 하고 하는데요.
가끔은 하다가 현타가 오더라구요..
이 시간에 더 많은 일을 해서 훨씬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지 않을까 하고요.
이런 생각이 들때는 앱테크 하는 시간을 줄이고
자기개발을 하는게 멀리 볼 때 더 이득이겠죠?
물가도 많이 오르고, 나이가 들수록 돈 돈 거리는 제가 싫어져요..
안녕하세요. 고독한기러기127입니다.
앱테크 현타 엄청옵니다.
질문자님 말씀대로 앱테크보다 자기개발을 하는게 장기적으로 보면 훨씬 이득일수도 있습니다.
중간에 포기만안한다면요.
저도 요즘 그런데... 앱테크 숫자를 줄이고, 단기혹은 한번에 끝나는 이벤트 위주로 해보려구요. 시간을 너무 들이는 것은 앞뒤가 바뀐거 아닌가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안녕하세요. 후드티 130입니다.
저도 앱테크를 하고 있지만, 앱테크를 부업의 개념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앱테크를 한다고 본업에 집중을 못할 때도 있는데 적당히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어쩌라고 내가 알아서 할게입니다.
종종 그렇게 생각을 할 때도 있지만 .. 지금 회사 생활도 하고 있으니 이 정도로 만족하자 생각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팔팔한어치94입니다.
저도 다양한 앱테크를 하며 비슷한 고민을 하였습니다.
앱테크는 대부분 단순하고 반복적인 활동을 유도하므로,
개인의 발전에는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이 사실입니다.
따라서 자기계발을 할 시간을 빼앗기면서까지 많은 시간을 앱테크에 투자하는 것은
분명 장기적으로 비효율적입니다.
다만, 저는 앱테크를 통해 많은 돈을 벌겠다는 생각보다는
작더라도 확정적인 보상을 취득하여 심리적 만족감을 얻는다는 느낌으로 재미삼아
미션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기상 후와 자기 전 5~10분 정도 앱테크를 하며 한달에 1만원 내외의 보상을 얻고 있는데요,
제 나름대로의 균형이라고 생각합니다.
질문자께서도 앱테크 시간 투자에 대한 적정선을 잡을 수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편하게 생각하시면 좋을 꺼 같습니다.
이것을 가지고 돈돈 그러는 것이 아닌 일종의 일상생활의 취미생활이라고 생각하세요~
너무 딮하게 생각하실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아이스티샷추가입니다.
원래 기대가 클수록 실망도 큰 법이죠!
앱테크는 그냥 과자값 정도 번다고 생각하시고,
현생에 더욱 집중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