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운의딱새233입니다.
이건 개인적인 취향과 생각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건데요.
지금은 국력이 그만큼 발전해서 훌륭한 선수들이 많이 나옵니다만, 정말 어렵던 시절에 우리를 빛냈던 선수들이 위대한 선수인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선수는 차범근선수입니다.
1980년대 4대리그 중 하나인 분데스리가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인 차선수는 1980년 UEFA컵 우승, 1981년 DFB-포칼 우승, 1988년에 UEFA컵 챔프 경험을 합니다.
1989년 은퇴할 때까지 98골을 기록했고, 모두 필드골이라는 믿기 어려운 기록을 남기죠. 더구나 선수 생활 중 단 한차례만 옐로카드를 받았다고 하네요.
정말 위대한 선수가 아닌가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