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푸른지어새63입니다.
삶에는 항상 그러한 시즌이 있는 것 같습니다.
뭔가 하려고 하다가도 지레 겁먹고 발을 빼버리는 듯한 본인의 모습에 스스로 위축되기도 합니다.
그러한 일들은 보통 살면서 '해야 하는 일'을 할 때였던 것 같습니다.
그럴 때면 저는 보통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하나씩 해보면서 기분이나 감정을 환기시키고, 해야 할 일들에 하나씩 해나갔던 것 같습니다.
일단 본인의 가슴이 시키는 일 먼저 해보고, 그 다음을 준비하는 것도 삶의 방향성을 결정할 때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