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선물받은 양주, 냉장고 속에 숨어있던 소주가 있는데 제조일자만 나타나있고 유통기한이 안 적혀있네요. 오래된 술을 먹어도 별탈이 없는지 궁금합니다. 술의 유통기한은 어느정도 인가요??
소주는 다른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아 세균 번식이 어렵습니다. 알콜도수 13도 이상의 높은 알콜이 함유된 증류주는 세균이나 박테리아가 생존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따로 유통기한 표기가 없다고 하네요. 밀봉되어 있는 술이라면 오래되어도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개봉하고 오래된 술은 알콜이 증발하여 도수가 떨어지므로 개봉한 술은 가급적 빨리 드시는 편이 좋습니다.
소주는 유통기한이 없다고하지만
소주의 알콜도수에 따라 달라진다고합니다
술의 알콜도수가 18도 이상이면
시간이흘러도 괜찮다고합니다
18도이상에서는 세균이 생식할수 없기에
별다른 유 통 기 한이 없다고하네요
대부분의 양주들은 도수가 30도 이상이기 때문에
유통기한이 없고 관리만잘하면 영구적인
보관도 가능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