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B형 간염 보균자이며, 몸이 평상시 보다 많이 피곤하거나 황달기가 발생될때만
내과를 방문하여 간수치 검사를 받고 높을 경우 약을 복용중에 있습니다.
혹시 모를 간암 발생 확률을 낮추기 위하여 간수치가 높지 않을 때도 꾸준히 B형 간염 치료제인 전문의약품 약을 처방받아
복용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
B형 간염 보균자라면 항바이러스제는 드실 필요는 없지만 6개월에 한번씩 정기검사 받으면서 경과체크 하시면 됩니다. 한약, 근거 없는 건강식품, 과도한 음주, 과로는 피해야 합니다. 골고루 잘 드시고 체중 조절 하면서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면 더욱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