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하다가 갑자기 배가 아파 설사가 나올 경우가 있을 것 같은데 이럴 때 산에서는 화장실도 없을 것 같은데 어떻게 해결을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푸른물풀46입니다.
왠만하면 등산을 하기 전 화장실은 필수로 갔다 가야 합니다.
하지만 상황이 그게 안된다면
사람이 없는곳
그리고 볼일을 다 보신 후 나뭇가지나 나뭇잎으로 덮을수 있는곳에 가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침착한화이링이입니다.
정말 급한경우에는 어쩔수 없이 산에서 해결하는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인적 드문곳으로 가셔서 처리하시고, 휴지는 산에 버리지 마시고 비닐봉지에 담아서
하산 후 버리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보통은참는데 참기힘들때는 사람없는곳으로가서 간단히 해결하고옵니다. 등산하기전 화장실필수입니다.
안녕하세요. 팔팔한파리매131입니다.
나무주변에 실례를 하고 난 후 흙이나 나뭇잎 등으로 덮어 놓으면 자연적으로 퇴비가 되어 식물 성장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완벽한제비15입니다
선에서 큰일이 급하면 정말 곤란하죠..
우선 정말 긴급사항이 아니면 최대한 휴게소나 사찰 같은데를 찾아 볼일을 볼 수 있지만
정말 긴급하고 볼일 볼곳이 없으면 일단 인적이 드문 숲속으로 들어가서 긴급상활을 해결해야겠지요..볼일 본후 뒤처리는 깔끔하게 흙으로 덮어주세요..
등산로가 아닌곳으로.. 다만 등산로를 벗어날때는 안전사고 조심 하시구요..
좀 그렇죠..ㅎㅎㅎ
안녕하세요. 신랄한메추라기10입니다.등산시 설사 등 배탈로인한 불가피한 현실앞에서는 바위 밑에서 비노출로 실내하고 땅으로 묻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