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외박은 어느정도 허용해줘야 하나요?
22살 대학생 아들입니다.
여자친구가 있어서 외박을 자주 희망합니다.
몰래 친구들과 여행간다고 속이고 여자친구와 여행을 가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요즘 시대에 부모로써 어느정도 용인을 해줘야 하는지 판단이 잘 안섭니다.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본인의 행동에 스스로 책임질 만한 나이인거 같아요.
무분별하게 외박하지 않는 선에서 허락은 받고 외박하는거 허용해 주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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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환한노린재233입니다.
대학생이면 성인입니다 외박은 허용하시되 아드님께 터놓고 말씀하셔야 합니다 책임질일에 대해서 앞으로 인생이 꼬일수 있으니 조심할부분은 조심하라고 말씀해주시면 알아들을겁니다
안녕하세요. 나는야 귀여운 천사입니다.요즘은 혼전 순 결 이라는 단어가 무색해 질 정도로 순결을 지키는 여자도 남자도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참 세상이 그러네요 먼저 만나는 여자친구를 만나고 아들 과도 진정한 소통을 1번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 여자 친구와 결혼까지 생각을 한다면 모를까 아니면 조심하는 게 맞다고 어른으로서 가르쳐야 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일단은 믿어주시고 맡겨주세요. 대신에 돌려말하기를
통해서 연락은 잘해주고 다니라고 잔소리는 하셔요.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이제는 성인이 되었으니 약속을 받으시면 좋으실 듯 합니다.
아직은 부모님 집에서 지내니 어디를 가면 거짓말 하지 말고 정확하게 이야기해서 갔으면 좋겠다고,
그리고 책임질일이 생길 수 있으니 서로 조심할 부분은 조심했으면 좋겠다고 심도 있는 이야기도 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날렵한큰고니206입니다.
22살 대학생이면 이제 성인입니다. 여자친구와 사귀는 것을 허용하신다면 약간의 외박은 허요해주셔야할듯하네요.
안녕하세요. 따뜻한말32입니다.
기준은 없습니다
이제 다 큰성인이고 알아서해야될 나이죠
다만 피임관련 쪽은 정확히 얘기를 하셔야 하겠죠
안녕하세요. 청렴한다슬기253입니다.
22살이면 성인이니 어느정도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는게 자연스러운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