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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9.30

성인이 되어서 외박을 하는 것이 이상한 것인가요?

참고로 저는 대학생입니다. 이제 친구들과 놀다 보면 외박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외박을 한다고 집에 이야기 해야하는 정도는 알고 있어요. 그런데 부모님은 외박은 무조건 안된다는 입장이십니다. 혹시 부모님을 어떻게 설득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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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가을비가 내리는 10월입니다.
    가을비가 내리는 10월입니다.23.10.01

    안녕하세요. 댓글도 매너있게 합시다.입니다.


    질문자님이 혹시 여자시라면 부모님이 걱정하시는게 이해는 됩니다. 대학생이면 학과나 동아리 MT도 가게 되는데 그런 부분까지도 허락 안해주시면 지나치게 엄하신거 같습니다.

    외박하더라도 부모님이 걱정 하실만한 행동이나 실수는 절대 하지 않는다는 믿음을 부모님께 드려야할 거 같습니다.

    그런 신뢰를 주지 못하시면 독립하실때까지 외박은 힘들어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부모님 입장에서 걱정이 되어서 그럴겁니다.

    아마 설득은 힘들지 않을까요??

    독립을 하면 가능하겠지만 부모님과 대화해서 타협점을 잘 찾으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너는나의운명이자행복입니다.

    성인이 되었다고해서 외박을 할수있다는건 아닙니다 아직 부모님곁에서 머물고 있기 때문에 걱정하실수밖에 없겠죠 독립해서 나가기 전까지는 설득은 어려울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포맨입니다.

    옛말에 " 잠은 집에서 자라"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물론 회사 일로 인한 출장 또는 계획 된 여행등은 천재지변등은 어쩔 수 없지만

    부모의 입장에서는 자녀의 안전을 염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집에서 1시간을 자드라도 귀가 하시는것이

    좋을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새침한부엉이49입니다.

    숙녀분이시라면 당연히 딸렘 외박 하는거 싫습니다

    늦게까지 놀더라도 집에서 잠은 자는게 옳다는건 딸가진 부모들의 한결같은 한목소리 일거예요

    성인의 대우는 경재적 자립심에서 부터 시작입니다

    많은부분들을 부모님께 의지하는 입장이시라면

    부모입장에선 우리아이는 아직 아이라는 생각이 앞서지 성인이라는 생각을 않하고 내가 케어를 해야한다고 판단을 합니다

    조금씩 조금씩 변화되는 모습을 보인다면 부모님도 조금씩 조금씩 변하실거예요

    내가 변해야 주변도 변하는것이지 내가 주변을 특히 부모님의 생각을 바꿀수는없답니다

    내스스로가 말보다 행동으로 변해야함입니다

    조금씩 정말 성인이 되어가고 있음을

    내가 한 행동과 내가 한 말에 책임을 지고 그기에 알바를 해서 용돈을 벌므로써 경재적 책임까지 조금씩 해결해 나간다면 부모님들께서도 응원하고 존중해 줄거예요





  • 안녕하세요. 깜찍한발구지86입니다.

    외박을 할수도 있읍니다

    대신 안부. 문자나 전화을 해주시는게.

    예의입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하시는 행동입니다


  • 안녕하세요. 한적한오솔길에서만난청솔모입니다. 부모님 설득하기가 쉽지 않을것 같아요 대화로 모든행동에 책임질 나이인 성인이 되었다고 어필해보세오. 그리고 지금까지 잘살아왔다고 이야기를 해서 부모님을 설득해보세요 힘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