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아이 친구네집 외박 허락해도될까요??
중학생 아이가 친구네집에서 외박을 자주합니다.
친구네댁 부모님도 괜찮다고 하는데, 남의 집에 폐를 끼치는것도 걱정이고 다른집에 너무 자주가서 자는게 아이교육에도 도움이 안될거같아서 여쭤봅니다.
허락횟수를 줄이는게 맞겠죠?
7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교육에 어떤부분에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하실까요? 청소년기의 아이인 만큼 자녀분을 존중하는 양육태도를 가져주시면 좋겠습니다.
' 1. 일단 하고싶은것을 하게 하고
2. 기대하는말 보단 아이가 잘 즐기고 있는지 소통하고
3. 만약 아이가 하다가 즐겁지 안다면 그거대로 존중하고'
특히 소통과 존중이 중요합니다. 간혹 부모들은 자녀보다 더 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부모들의 생각을 강요하는 경우가 있는것을 조심해야합니다.
'소통과 존중' 은 단어만 보면 참 쉬워보이지만 행하기 힘든 내용입니다. 아이와 이야기를 해보고 결정해 주세요.
자녀분과 소통하려는 노력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상황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알수없으나
아이에 따라서 독립성을 기를수있는 기회일수도 있습니다.
친구네 가족이 불편함을 느끼는지 그리고 어떤 점에서 외박을 하고 친구집에서 자고 싶은지 등을 물어보시면서 조절하시면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늦게까지 놀더라도 잠은 집에서 재우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특별한 행사나 파자마 파티 등 이런 행사를 한다면 허락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너무 잦은 외박을 허락하는 것은 좋지 않지만 갑작스럽게 외박을 제한 하는 것도 아이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이와 사전에 외박 횟수에대한 부분을 상의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질문자님의 말씀처럼 허락 횟수를 줄이는 게 맞을 거 같습니다.
아이가 남의 집에서 자고 오는 습관을 들이면 안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믿을만한 친구이고
친구네 부모님도 허락하신다면
괜찮을 것 같네요
폐를 끼치는 것 같다고 하신다면
친구도 한번쯤 질문자님댁에 초대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먼저, 자녀에 대한 기대를 아이의 수준에 맞추는 것이 필요합니다. 자녀가 현실적으로 지킬 수 있고, 부모님 입장에서도 기본적으로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는 기준들을 아이와 함께 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