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적으로 운동하면 기분이 좋아진다는데 저는 3달째 PT 중인데 짜증만 날까요?

안녕하세요 현재 정신과에서 우울증과 그로 인한 주의집중력 저하를 치료받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고등학생 때 우울증을 겪으면서 그 이후로 몸이 많이 쇠하고 체력도 떨어져서 3달전부터 PT를 시작했어요.

PT선생님께서 수업 끝나고는 주로 뭐하냐고 물으시길래 그냥 집에 박혀있는다고 햇더니 활동량이 너무 없다고 하시는데 다들 그렇게 사는 거 아닌가요? 선생님 같은 분들이나 운동하지 일반사람들이 운동할 기력이 어딨나요...그냥 쉬거나 앉아서 일하느라 바쁜데ㅋㅋ....

원래 이론적으로 운동하면 활력이 생긴다고 하잖아요?근데 저는 왜 3달째 운동하면 짜증만 날까요? 몸 힘든 것도 싫고 그냥 앉아있고 싶어져요. 제가 더위에 약해서 땀 나는 것도 싫어하거든요. 저도 운동으로 활력을 찾고 싶은데 뭐가 문제일까요? 제 마음가짐 문제인가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청소년상담사입니다.

    이론적으로 운동을 하면 기분이 좋아지는 건 사실이지만 습관적으로 기계적인 운동을 한다거나 불안한 마음과 스트레스를 계속해서 받고 있다면 해소보다는 불안감과 짜증이 날 수도 있어요. 이것은 운동의 효과가 없다라고 표현하기 보다는 운동의 효과보다 더한 압박과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다는 것일 수도 있어요. 아니면 운동하는 방식이 나에게 맞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을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운동으로 활력을 찾고 싶은 마음 충분히 공감합니다. 하지만 하고 싶지 않은데 억지로 하는 것은 스트레스나 짜증을 더 유발 시킬 수가 있어요. 운동 pt에 대한 흥미를 가지고 계속하셔야 하고 내 근육질 몸 변화를 통해서 짜증보다는 성취감 행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집에서 쉬는 것도 너무 중요하지만 밖에 나가서 신체활동을 하는 것도 중요하며 햇빛을 받으면 행복호르몬 세로토닌이 나오기 때문에 햇빛을 쬐는 것을 추천드리며 유산소운동을 통해서 활력을 찾아보세요. 또한 건강한 식단과 충분한 수면 주기적인 운동을 통해서 일상속에서 작은 변화를 통해 스트레스를 날려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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