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랑 만났을 때 돈을 쓰기가 어려운 많아요.
제가 친구들이라 다른 사람하고 식사 자리가 있으면 돈을 내는게 부담스러워요. 그래서 돈이 없다고 안 먹어 되고 싶다고 말을 하는데요. 집안 형편이 좋으면 상관 없는데 너무 습관이 되어 돈을 쓰고 싶지 않고, 내가 사고 싶을 때만 사는데요. 인간관계에서 굳이 먹고 싶지 않는데 사야되는게 힘드네요. 관계가 어색할 때가 많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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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따뜻한원앙279입니다.
경제적인 상황이 어려우면 당장 사람보다 내 상황이 중요하기 때문에 바쁘다는 핑계로 만나는 횟수를 줄이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강동맘입니다.
진짜 요즘 물가가 올라 누구 만나기도 무섭기는 합니다. 그러나 사람이 사회적인 동물이다보니 만나지 않을수도 없고 만남은 먹으면서 친해지게 되니 먹는 것은 필 수.
식사는 둘이면 저렴 할 때는 기분도 내지만 대부분 각자 내기를 해요. 그것이 마음 편하더라구요. 적당한 나눔에 너무 힘들어 안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