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처음 만든 국가는 어느 나라인가요.?

Question

각 나라들마다 술 문화가 전혀 다른데 처음으로 술을 만들어서 마시기 시작했던 나라는 어느 나라이며 언제부터 술을 마시기 시작했나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술을 처음 만든 국가가 어느 나라인지 궁금하군요.

술의 기원은 다음과 같습니다.

술은 인류가 수렵생활을 하던 시절에 웅덩이에 떨어진 과일이 자연 발효되어 있는 것을 인간이 목이 말라 마셨는데 그 맛에 흥분했는데 이것이 술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흥미롭게도 최초의 술을 빚은 것은 사람이 아니고 원숭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원숭이가 과일을 먹다가 배가 불러 나중에 먹으려고 바위 틈새와 나무 구멍에 과일을 보관해 두었는데 어디에 두었는지 잊어 버렸습니다. 시간이 지나 과일은 자연적으로 발효되었고, 근처를 지나던 인간이 목이 말라 먹게 되었는데 특이한 맛에 반하고 말았다는 것입니다. 이 술을 원주라고 합니다.과일은 조그마한 상처가 나도 과즙이 새어나오며 이 과즙이 모여 천연 발효가 이루어져 쉽게 술이 되는 원리를 이용한 것입니다.

또한 인류 최초의 술은 다음과 같습니다.

술은 수천 년 동안 인간 문화의 필수적인 부분이었습니다. 모든 문명은 알코올 음료를 생산하고 소비하는 고유한 방식을 가지고 있지만, 가장 오래되고 가장 원시적인 형태의 알코올(술)은 미드(Mead)라는 술입니다. 미드는 꿀, 물, 효모로 만든 발효 음료로 인류 최초 문명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풍부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미드는 아프리카에서 기원한 것으로 여겨지는데, 초기 인류는 꿀을 물과 섞으면 자연적으로 알코올 음료로 발효된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가장 오래된 것으로 알려진 미드의 제조법은 중국에서 왔고 기원전 7000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그곳에서 약용으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미드는 빠르게 전 세계로 퍼져나갔고 고대 그리스, 로마, 북유럽을 포함한 많은 다른 문화권에서 인기 있는 음료가 되었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역사상 최초의 술은 포도주이나 기록이나 유물로 실증되는 것이 포도주이고, 그 이전에 그 외 과일로 만든 원시적인 술이 있었습니다.

일부 지역의 코끼리나 원숭이들도 과일을 구덩이에 모아 발효 후 마시는 것으로 보아 술은 현생 인류가 등장하기 전부터 있었다고 볼수있습니다.

기원전 4000~3000년 지중해 동남부의 메소포타미아 문명과 이집트 문명의 기록이나 유물을 보면 이때 포도주가 주된 교역 상품으로서 유통되고 있었음을 알수있으며 함무라비 법전에 술에 물을 타서 양을 속여 파는 상인은 사형으로 규정, 기원전 3150년 경 파라오의 무덤에서 포도주 단지가 발견, 성경에서 고대 이스라엘에서도 포도주를 만들기 위해 포도를 대량 재배한 것으로 보입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술을 처음 만들어 먹었다는 역사적 기록은 기원전 9천년 경 메소포타 미아 지역의 사람들이 맺주를 처음 만들었다는 기록이 잇다고 합니다. 그 후에 각각의 민족들은 각기 다른 형태의 술을 만들어 마시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