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털하고 거위털하고 보온성 차이가 있나요?
오리와 거위는 같은 조류이기도 하고 비슷하게 생겼는데요
오리털하고 구스털하고 보온성에 차이그 있는것인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남해안돌문어4917입니다.
오리털과 거위털은 보온성에서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구스가 오리털보다 가볍습니다. 또한 보온에도 더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그러나 좋은 오리털은 구스랑 비슷하다고도 하니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ㅎ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거위털이 오리털보다 가벼운 장점은 있으나 보온성에서는 큰 차이는 없습니다. (물론 거위털이 약간 더 보온성이 더 좋긴 합니다.)
의류회사의 고가마케팅으로 가격이 더 나가는 거위털의 보온성을 더 크게 과장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늙은오리와함께춤을119입니다.
거위털은 오리털보다 더 많은 공기를 품을 수 있어 보온성이 우수하며, 필파워가 높아 더 많은 공기를 품을 수 있고 보온성이 우수합니다.
안녕하세요. 우람한할미새231입니다.
오리털: 털 입자가 거위털 보다 굵고, 중량이 거위의 2배 정도 높습니다.
거위털: 털 입자가 오리털보다 얇기 때문에 오리털보다 훨씬 가볍습니다.
안녕하세요. 착실한오리95입니다.
같은 비율로 비교한다면 분명 구스가 더 따뜻합니다!
구스 충전제는 보통 8:2 비율로 사용하는데 굉장히 가볍고 따뜻한게 특징이죠. 같은 비율 오리털 패딩은 좀더 무겁구요.
기능성 등산복에서 겨울 상품에 구스를 많이 사용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01입니다.
거위털과 오리털의 차이는 거의 없지만, 몇 가지 주요한 차이점이 있습니다.
털의 크기: 거위털은 오리털보다 크기가 큽니다1. 이로 인해 거위털은 같은 무게에도 더 많은 공기층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보온성: 거위털은 오리털보다 보온성이 더 좋습니다. 거위털의 섬유질 사이의 공간이 넓어 더 많은 공기층이 형성되며, 이로 인해 같은 무게를 사용할 때 오리털보다 거위털의 보온성이 더 좋습니다.
볼륨감: 거위털은 오리털보다 볼륨감이 더 있습니다. 거위털로 만든 제품은 오리털로 만든 제품보다 더 가볍고 따뜻하며, 볼륨감이 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