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개인 사업 이름에 '주식회사'를 붙이나요?
주식을 발행하는 대기업 외에
개인사업자(혹은 비상장 기업)인데 '주식회사'( 혹은 (주) ) 라는 단어를 사명에 붙이는 경우를 본 적이 있는데, 왜 그런건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보람찬반달곰298입니다.
개인사업자에 주식회사를 붙이는건 실제주식회사가 아님에 불구하고 상대편 거래업체가 법인이 더 신뢰가 간다는 이유로 단순하게 (주)를 붙이시고 영업하시는 경우가 가끔있습니다.
실제로 이러한 회사는 주식회사가 아니며, 주식회사라 함은 회사에 투자한 주주가 존재하는 회사를 의미합니다.
안녕하세요. 무사맛살입니다.
먼저 개인사업자의 경우 주식회사를 붙이지 않습니다. 법인으로 전환하여 비상장이라 할지라도 법인사업자에 대한 주식이 발생하게되면 주식회사라고 붙이며 일반 개인사업자는 간이과세자 일반과세자 막론하고 주식회사를 붙이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기쁜소128입니다.
주식회사는 말그대로 회사를 설립할때여러 사람에게 투자금을 받아서 회사를 설립 합니다.
요즘많이쓰는 소상공인이 일반 개인 사업자 입니다.
안녕하세요. 시크한스컹크32입니다.
주식회사는 법인 설립등기를 해야하고
개인사업은 사업자등록만 가능합니다.
주식회사가 붙는경우 이사회가 경영상 책임을 지고 대표이사는 이사회와 주총 감독을 받게됩니다.
이윤이나 채무 사업 등 모두 다른방식으로 운용되므로 사업체의 성격에 따라 개인일지 법인일지의 차이로 알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