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를 격고있는 50대 후반입니다.
남편은 부부관계를 가끔 원하지만 저는 정말 싫은데
이유는 예전처럼 애액이 없어 관계시 통증때문입니다.
남편이 원할때마다 여러가지 핑계로 거절하는데요
거절할때마다 남편에게 미안한 마음도 있습니다.
산부인과 가려니 창피하기도하고요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