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의 블록은 어떻게 만들어 지나요?
블록체인의 블록은 데이터를 저장하는 단위로 거래 내용과 암호 코드를 담고 있다고하는데요.
이런 블럭을 하나, 둘씩 연결하면 블록체인이 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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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이란 블록이 순차적으로 연결된 것을 통틀어서 일컫는 말입니다.
블록내에는 여러정보가 있는데, 이전 블록의 거래내역, 서명등이 암호화되어 있습니다.
블록은 언제 생성되냐하면 전세계의 누군가가 비트코인의 거래를 하면 블록체인상의 메모리풀에 대기 상태로 들어옵니다.
그러면 채굴업자들은 메모리풀로 들어온 암호화된 거래내역을 풀어내고자 채굴기를 돌립니다.
그 결과 가장 빠르게 암호를 풀어낸 채굴업자가 그 블록의 주인이 되며, 보상으로 비트코인을 받게되며 블록의 넘버가 메겨지면서 새로운 블록이 생성되는것입니다.
다음 블록도 같은 방식으로 계속 이루어지는데, 비트코인은 생성속도가 10분 걸리며,
최근의 3세대 블록체인을 운영하는 코인들은 초단위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