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치앙마이사랑
연인이 이성 친구들과 찍은 사진을 자주 올리면 제가 과민한 걸까요?
제 여자친구는 인스타에 남자 사람 친구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꽤 자주 올립니다.
처음에는 그냥 친한 사이겠거니 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습니다.
그런데 비슷한 사진이 계속 올라오다 보니 괜히 마음이 쓰이기 시작했습니다.
여자친구가 주변에서 인기가 많은 편이라 그런지 더 신경이 갑니다.
괜히 제가 속이 좁은 사람처럼 보일까 봐 아무 말도 못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계속 모른 척하자니 제 속이 편하지가 않습니다.
이럴 때 제 기분을 어떻게 전하는 게 좋을까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질투를 느끼는 것 자체는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다만 상대를 통제하려는 방식은 관계에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사진을 올리는 행동보다 내가 왜 불안한지 먼저 정리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비난이 아닌 감정 표현의 형태로 솔직하게 이야기해보세요.
서로의 기준을 맞추는 대화가 결국 신뢰를 만드는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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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솔직히 인스타면 연인 사이도 어느정도 친구들이 알고 있을 가능성도 높은데, 여친분이 그렇게 하시는 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뭐 몰래 올리는 건 더 문제가 되겠지만, 어쨋든 남들이 봤을 때는 남친 있는거 아닌가? 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 연인 관계에 대해 의구심이 드는 오해가 생길 수도 있지요. 그렇기 때문에, 인스타 같은거 자연스럽게 넘기면서 우리 사진 중점으로 올려보면 어떨까? 라던가 일단 좀 인지를 하도록 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인스타에 올리는 것도
어느 정도는 이해해 줄 부분은 있습니다
그러나 말씀하신 것처럼
이성들이 생각보다는 지나치게 등장하고
횟수나 느낌도 좋지 않다면
그것은 두 분의 현재 관계가 그것밖에 안 된다고 해석할 수밖에 없겠네요
본인이 지금 어떤 연애를 하고 있는지부터 생각해 보시고
조금 더 지금보다는 더 구속적인 연애를 하고 싶다면
진지한 대화 혹은 관계 재설정을 통해서
바꿔야겠죠
결별하는 것도 최후의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안 좋은 기분과 감정을 혼자 쌓아둔다고 좋을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상대방에 대한 실망이 쌓여가면서 어느 순간 작성자님이 지치게 될 것이고 이는 결코 두 사람의 관계에 좋을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솔직한 마음을 상대방에게 이야기 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작성자님이 속이 좁은 것이 아닙니다.
사귀는 사람이 있다면, 상대방이 신경쓰여 할 행동, 상대방이 기분 나쁠 행동은 애초에 하지 않는 것이 맞지요.
그것이 상대방에 대한 예의이지 않나 싶습니다.
여자친구분에게 '친구가 많고 여러 사람과 잘 어울리는 것이 좋긴 하지만, 내 입장에서 이성들은 신경이 쓰일 수 밖에 없어. 너가 알아서 잘 행동하고 선을 긋겠지만, 그 사진들을 보는 내 기분도 생각해서 조금 자제해줬으면 좋겠어' 하고 작성자님의 솔직한 마음을 이야기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이런 상황에서 과민하다고 단정하기보다 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인정하는 게 먼저입니다. “불편하다”라는 느낌을 비난이 아니라 나의 감정으로 표현하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이런 사진을 보면 조금 신경이 쓰여서 속상해”처럼 메시지로 전달하세요. 그리고 서로의 경계와 편안함을 함께 논의하면 관계가 더 건강해집니다.
아무리 이성친구 남사친, 여사친이 많아도 연애를 하는 상황에서는 그런 사진을 올리지는 않죠 그건 여자친구분이 약간 좋지 않은 행동을 하고 있다고 생각이 들며 솔직하게 별로 기분이 좋지 않다고 앞으로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거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