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가 자라는것이 아닌 감소하는 경우가 궁금하네요.
들은바로는 점점 나이를먹으며 노화가되어 몸에 수분이 계속 감소하며 뼈와 뼈사이의 간격이 좁아지게되고
결국은 조금씩 키가 감소하게 된다는데 실제로 그런것인가요??
나이가 들 수록 뼈 간격이 좁아지고 어느정도 줄어들 수 있습니다.
하지면 2-3센티미터 내외로 줄게 되고, 큰 폭에 변화는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나이가 들면서 등이나 허리가 굽으면서 키가 줄어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반적인 성인도 오전에는 키가 조금 커져 있고 오후에는 줄어드는데
계속 앉아있거나 서 있으면 인대나 디스크가 눌리면서 카가 줄어듭니다. 이 경우는 대개 1센티미터 내외입니다.
실제로 노화가 진행되면 키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관절 사이의 간격이 좁아지고 특히 척추 사이 사이에 있는 추간판(디스크)이 지속적으로 체중과 충격으로 얇아지고 무릎 등의 관절 사이도 간격이 좁아져 키가 줄어 들 수 있습니다.
네.. 안타깝게도 실제로 그렇습니다.
키가 덜 줄게 평소에 관리해주는 수 밖에 없습니다.
노화는 자연의 당연한 이치이기 때문에..
평소 꾸준히 운동을 하고 칼슘 관련된 음식 등을 잘 챙겨먹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