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몸에서 피가 납니다 잇몸이 건강해지는 방법이 있을까요?
치아가 좋지않아 꾸준히 양치 및 매일 칫실을 이용하여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랑니쪽에서만 늘 피가 나고 치과에 갈 경우 잇몸에 염증이 많다는 말을 듣곤 합니다.
비염으로 입으로 숨을 쉬는 버릇이 있는데 이것은 치아 및 잇몸 건강에 안좋다하여 해당 습관역시 고치려 노력 중인데요, 잇몸에 염증을 줄이고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5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현재로서는 한 번 나빠진 잇몸은 일상생활 속에서는 양치 및 치실 등의 사용을 하고 치과를 주기적으로 방문하여 치료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사랑니 쪽에 피가 나고 문제가 있다면 해당 치아를 발치해야 합니다. 계속 방치시에는 치조골이 계속해서 녹아 추후 앞쪽 어금니까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사랑니가 있는 상태이며 사랑니쪽에서 피가 난다면 우선적으로 사랑니 뽑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랑니 염증이 사랑니 바로옆 어금니까지로 번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입니다.
사랑니쪽에 염증이 계속생겨서 피가 날수도 있습니다. 그럴경우에는 사랑니 발치를 한번 고민해보세요. 그리고 잇몸관리는 양치하실때 잇몸을 마자시 하듯이 닦아주시는게 좋고 정기적으로 치과를 다니시면서 관리를 받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훈 치과의사입니다.
사랑니 쪽에서 염증이 있어 피가 나는 경우에는 사랑니는 발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잇몸 관리를 위해서는 주기적인 스케일링이 가장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장인아 치과위생사입니다.
사랑니로 인해 지치주위염의 소지가 있으니 발치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잇몸건강을 위해서는 올바른 칫솔질(치실, 치간칫솔)과 스켈링, 정기적인 검진이 가장 중요합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