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천적으로 귀 옆에 작은 구멍있는거 그냥 냅둬도 되나요?
선천적으로 귀 옆에 구멍이 있는 분이 계신데
스트레스를 받거나 예민해지면 붓고 염증이 생겨 고름이 나온다고 해요
그래서 수술을 할까 고민되어 검색해보니 수술하고 더 안좋아졌다는 분들도 많아요
그냥 냅둬도 되는가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전이개누공은 염증을 포함하여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제거하지않아도 문제가 되지않지만 말씀하신 것과 같이 염증이 발생하고 감염으로 인해 농양이 배출된다면 수술적 절제의 적응증이 됩니다.
염증과 농양이 파급되어 심한 경우 패혈증까지 이를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염증이 심한 상태라면 항생제 치료를 선행한 후에 수술을 계획하게 되며, 염증이 가라앉은 상태라면 수술의 적기라고 판단되어 집니다. 누공의 뿌리까지 완전한 절제가 되어야 재발하지 않겠습니다. 상급병원 성형외과로 내원하여 수술적 처치 권유드립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중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이루공은 선천적으로 작은 구멍이 존재 하는 것으로 간혹 이를 통해 진물이 나오거나 해당부위가 붓거나 간지럽거나 통증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필요시 수술적 치료를 통해 제거할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선천성 이루공은 귀의 앞쪽부분의 피부에 선천적으로 구멍이 나있는 것으로, 이 구멍 속에 지저분한 것이 들어가거나 균이 들어가서 염증이 발생되는 원인이 됩니다. 보통 환자들이 병원을 찾는 경우는 염증에 의해 그 구멍으로 고름이 나오고, 통증이 있어서 병원을 방문하게 됩니다. 한번 염증이 발생한 환자는 약물로 치료를 하여도 근원적인 수술을 받지 않으면 자주 재발되게 됩니다. 치료는 수술이 근본치료이며 염증 트랙을 제거하고 구멍을 막습니다. 귀구멍 위 귓바퀴를 따라 절개선이 그어지고 누공을 포함하여 귀아래의 염증을 모두 제거해야 합니다. 수술은 일단 염증이 가라앉아야 가능하며 진료예약이 현재 7월말에 가능하고 수술은 진료후 한달정도 기다리셔야 합니다. 비용은 7-80만원정도 예상하시면 되고 상태에 따라 다르나 보통 일주일에 한번씩 통원치료하셔야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선척적인 문제이며 현재까지 그대로 생활하셨다면 반드시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대로 둔다면 계속 스트레스 등을 받을 시에 염증이 자주 생길 수는 있겠습니다. 결정은 환자 본인이 직접 하여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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