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크게 친하지는 않습니다. 인사 때문에 떨어져서 연락도 잘 안합니다. 그런데 오랜만에 저번 직장에 만났던 직원들을 불러서 결혼한다고 밥을 산다고 합니다. 이럴 때는 축의금을 얼마나 해야 적당할까요? 밥도 얻어먹었는데 많이 줘야겠죠?
안녕하세요. BestofBest입니다. 뭐 밥도 얻어먹고 하셧다면 결혼식참석하셔서 5-10 축의금 내고오시면될것같아요
안녕하세요. 노을지는햇살에따스함이215입니다.
밥까지 얻어드신다면...고민되시겠네요.
뭐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약에 저라면 그냥 5만원
할 것 같습니다. 단순하게 생각하셔요.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결혼전에 같이 근무하는 직장 동료들에게 저녁을 사는게 관례 비슷한 거 같아요.
본인에게만 밥을 산게 아니니 너무 부담 갖지 않으셔도 됩니다.
동료와 친하다면 10만원, 그렇지 않으면 5만원 정도가 적당해 보입니다.
이제 결혼식 철이 될텐데, 최소 5만원씩만 해도 부담이 많이 되는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자유로운불곰83입니다.
친하지 않은 동료면 안가고 안하는게 좋긴합니다만 굳이 한다면 5 만원이 적당하다봅니다.
안녕하세요. 보배로운약속같은그대입니다.
결혼식 전에 식사 대접을 받은 상태에서 그 분에게 축의금을 하실 경우에는 결혼식 참석해서 식사를 하신다면 적어도 10만원 정도는 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진섭짱입니다.
요즘 식대가 많이 오른거 같더라구요
식장에 가신다면 10만원
안가신다면 5만원이 적당해보입니다.
안녕하세요. 훈훈한두꺼비124입니다.
친분이 별로 없는 사람이라도 결혼한다고 밥을 사버리면 10만원은 해야할 것 같아요. 일행과 결혼식에 가시면 추가로 5-10만원 정도 더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귀한날쥐53입니다. 밥을 인당 2만원이상으로 먹을때 결혼식도 참석해서 식사를 한다면 10만원 정도는 해야할듯합니다. 예식장 식대가 많이 올랐죠..밥은 먹고 결혼식 식사는 안하면 5만원..저라면 그렇게 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