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아이들 종교를 정하려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는 딱히 종교가 없는데 아내가 기독교라서요, 아이들이 5살이 된 이후로 계속 교회에 데려가는데 아이들이 그렇게 가고 싶어하지 않아서 울기도 하는데 제가 말려야 할까요? 근데 한번 말린적 있는데 아내가 화 내기도 해서 좀 망설이고 있거든요
안녕하세요. 냉철한줄나비274입니다.
질문자님, 올해 질문글을 보면 여자친구가 있으시다는 글도 있으시고 사내 연애를 하다가 헤어졌다는 글도 남기신적도 있으시고 또 어떤 글은 상사가 여자를 소개해준다는 글도 있고 또 어떤 글은 외국인 여자친구가 있다는 글도 있고 지금 이 글은 아내가 있다고 하시네요.
이렇게 질문을 올리시면 아하 측에서 활동에 제제를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효정*법명입니다.
대부분 어릴때 엄마손에 이끌려서
가지요.
그런데 아이들이 울면서까지 싫어하는데 왜 싫은지 한번 물어볼 필요도 있다고 봐요
억지로 끌고 간다고 해서
적응된다고 아마도 생각하시는것 같아요.
물론. 그런 아이들도 있지요.
하지만. 나이가 어리다고 해서
그 아이의 생각을 존중하지 않고
무시하는 훈육은 정말
아이 정서와 성격형성.거치관 형성에까지 큰 영향을 미쳐요.
자상한 마음으로 아이에 절대적인
눈높이에서 부모님이 고개를 수그리고 아이콘텍을 하면서 물어보심을 추천드려요
우리 아가.우리 누구는 왜 교회에
가기 싫은건지 말해줄수 있겠어~
마사멜론처럼 아이에 마음을 보세요.
그리고 그 마음에 얘기를 부모 자신한테 이입을 시켜서 느껴보세요..
그럼 그 다음은 답이 보이실거여요
내 아이니깐 내 맘대로 자리위치
해주는 아이보다.
아이를 믿고 사랑스런 존중해주는 신뢰를 먹으며 크는 아이들이 독립심도 빠르고 자아가 지혜롭게 승정적인 인성이 형성되거든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당신의 마음을 훔치는 커피오빠입니다.
아이들이 싫어한다면 좀 말려 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근데 집안내력이 있다면 그것도 무시하긴 힘들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