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에서 페트로코인을 발행한 이유는?
전세계 석유매장량 1위인 베네수엘라에서 최초로 국가에서 암호화폐인 페트로코인을 발행을 했습니다.
베네수엘라는 자국의 화폐도 있는데 페트로코인을 발행한 이유가 무엇이고 현재 실제 사용중인가요?
베네수엘라는 석유매장량이 3천억배럴이
넘는다네요 하지만 엄청난 물가상승에
환율하락에 국민들은 화폐를 신뢰하지않고
결국에는 비트코인같은 가상화폐를 가지고 송금하는등 폐단이 발생합니다.
이런상황에 국제금융지원도 받기힘들어지자
자체적인 자금조달 방책으로 가상화폐를
발행하고 화폐의 신뢰하락에 새로운 화폐대안을
찾았다고 생각합니다.
페트로는 1억토큰 판매가 되었죠
베네수엘라 원유를 단가로 규정지우기 때문에 패트로 판매금액은 막대합니다. 하지만 사용처는 그다지 추진중이지만 신뢰성은 없네요
페트로는 자국내에서 의무사용으로 규정지우고 있으며 백화점등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사용은 비트코인이나 대시등을 사용하고 있어 그 사용처에 아직은 제약이 따릅니다.
여기에 미국의 제제가 한몫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자국내에서 페트로의 사용을 금지시켰습니다.
여러 국가도 이를 거부할수는 없는 상황이구요,
하지만 베네수엘라는 가상화폐의사용을 적극
권장하고 있고 대외적인 변화가 아직은
가상화폐에 열세적으로 약화되어 있지만
머지않아 가상화폐는 법정화폐로 자리잡을수 있을듯합니다.
페트로는 개인적으로 별로 신뢰성을 가지지 못하겠네요
스캠코인으로 오인도 받고 백서도 내용이 수시로바뀌고 있고
베네수엘라 상황이 아주 않좋은 상황에서
대비책으로 어쩔수 없이 자금조달용 수단같은
개념이네요,, 지켜봐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