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은 언제 어느나라에거 유래가 되었나요?
안녕하세요. 기술에 댜해 관심이 많은 30대 중반 여성입니다. 현재 실생활에 필수템인 플라스틱은 언제 어느나라에서 유래가 된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석진 전문가입니다.
플라스틱은 우리 생활 곳곳에 사용되고 있지만, 그 시작은 생각보다 오래되지 않았어요.
플라스틱의 정확한 탄생 시기를 특정하기는 어렵지만, 일반적으로 19세기 중반부터 본격적으로 개발되기 시작했다고 보아요.
최초의 플라스틱은 1862년, 알렉산더 파크스(Alexander Parkes)라는 사람이 질산과 용매로 처리한 셀룰로오스를 이용해 '파케신(Parkesine)'이라는 최초의 플라스틱을 만들었다고알려져 있습니다.
그 후 현대적인 플라스틱은 1907년, 레오 베이클랜드(Leo Baekeland)가 페놀과 포름알데히드를 이용해 '베이클라이트(Bakelite)'를 개발하면서 현대 플라스틱 산업의 기반이 마련되었어요. 베이클라이트는 열과 전기에 강하고 쉽게 변형되지 않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전기 제품, 자동차 부품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
플라스틱이 최초로 생산된 건 1855년 입니다. 당시 당구공을 상아로 만들고 있었는데 너무 비싸서 이를 대체하고자 만들어진 것이 바로 플라스틱의 시초 입니다. 하지만 대량 생산할순 없었고 현재 플라스틱보다 성능이 떨어졌습니다. 당시 알렉산더 파크스 란 영국의 발명가가 만들었습니다.
이후 미국에서 웨슬리 하야트가 1868년 새로운 방식으로 파크스의 제조방법을 개선하여 플라스틱을 만들었고 1907년 대량생산을 할 수 있는 플라스틱의 합성법을 개발하여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