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
식사량만 적정수준을 유지한다면, 식사 횟수는 많을 수록 좋습니다. 즉 한 번에 하루에 먹을 양을 먹는 것 보다, 세 네 번, 혹은 그 이상 나눠서 급이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의 하루 권장량 칼로리를 계산하는 것 처럼, 강아지의 개체 체중 및 대사수준에 따라 강아지의 식사량을 조절합니다. 복잡한 평가기준이 있지만, 하루 총 식사량은 성장기의 어린 강아지는 자기 체중의 5%를, 성견의 경우는 2%정도를 급이하며, 췌장을 포함한 소화기에 문제가 있거나 지병이 있는 노령견은 그보다 더 적은 양을 급이해야 할 수 도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주치 수의사 선생님의 의견에 따르시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