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식 s&p500은 일반계좌거래보다 dc형이 낫나요?
안녕하세요 대범한애벌래285입니다.
국내주식에 있는 s&p500은 일반주식거래보다
Dc형이낫다는데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내주식에서 S&P 500을 DC형으로 투자하는 것이 더 나은 이유로, DC형은 배당금이 자동으로 재투자되어 복리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DC형은 주식을 자동으로 관리해 줘서 투자자가 별도의 거래를 신경 쓰지 않아도 되고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세금적인 측면에서 S&P500 ETF를 DC형에서 운용하시면 추후 저율과세와 더불어서 배당금 등에 대한 과세이연이 있기에 장점이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그 이유는 S&P500에서 배당이 지금되는데 퇴직연금 계좌에서는 배당에 대한 이자를 떼지 않지만
일반계좌는 15.4%의 배당소득세를 떼어가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퇴직형 연금계좌의 투자 방법을 여쭤보시는 것 같은데요.
DC형은 DB형과 다르게 투자자 스스로가 직접 투자에 관여할 수 있는 방식으로, ETF상품 중 안정적인 상품에 속하는 S&P500지수는 미국 경제가 끊임없이 성장해 나갈 것이다라는 믿음이 있기 때문에 많은 전문가들도 권장하는 상품입니다.
DB형에서는 이런 선택을 스스로가 할 수 없고 증권사에서 하기 때문에 DC형으로 직접 투자하라고 주변에서 추천하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신기백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내주식 계좌를 통해 S&P 500에 투자하는 것과 DC형 퇴직연금 계좌를 통해 투자하는 것에는 몇 가지 차이점이 있습니다. DC형이 더 나은 이유를 몇 가지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먼저, 세제 혜택 측면에서 DC형 퇴직연금 계좌는 상당한 이점을 제공합니다. 납입한 금액에 대해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운용 수익에 대해서도 과세가 연기됩니다. 이는 은퇴할 때까지 세금을 미루고 그동안 복리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반면, 일반 계좌를 통해 투자할 경우, 거래할 때마다 양도소득세와 배당소득세가 발생할 수 있어 세금 부담이 더 큽니다.
또한, DC형 계좌는 장기적인 투자에 유리합니다. DC형은 주로 은퇴 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장기 투자 상품으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장기적으로 꾸준히 투자하면 복리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일반 계좌는 단기적인 투자와 매매가 빈번하게 이루어질 수 있어, 장기적인 수익률을 기대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마지막으로, 투자 제한과 상품 다양성 측면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 계좌는 비교적 자유롭게 다양한 주식과 ETF를 선택해 투자할 수 있는 반면, DC형 계좌는 금융당국의 규제에 따라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오히려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다 안정적인 투자를 가능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종합적으로 볼 때, DC형 퇴직연금 계좌는 세제 혜택과 장기적인 투자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점에서 S&P 500 투자에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물론 개인의 투자 성향과 목적에 따라 선택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자신의 상황에 맞는 투자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미국주식 etf에 투자해서 수익이 발생하면 세금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게 우리나라 주식에 투자하는것과 큰차이점입니다.
그런데 dc형 퇴직연금계좌에서 해외주식 etf에 투자를 하는경우에는 세금이 사실상 발생하지 않는, 과세이연이 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퇴직하고나서 연금을 받을때 작게 세금이 부과되는 것입니다.
일반주식계좌에서 투자를 하면 세금을 내야하니 더 유리한것이 맞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국내에서 S&P 500 지수 추종 ETF 거래시 일반주식거래보다
DC형거래가 나은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여기서 DC 형 거래가 아마 DCA 방식으로 거래하는 것이라면
아무래도 적립식으로 매수하게 되면 최대한 저가 매수에 가까운 매수가
가능하기에 좋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