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이게 정상인가요?아니면 비정상인가요?
오늘 아까 어머니랑 아버지께서 말싸움하셨는데 아버지 욕하고 나가세요ㅠ
울아버지 욕잘안하시는데 오늘 첨으로 빡쳤는지 욕하고나가셨습니다.
울아버지 울어머니가 자꾸 저녁에 어디나가시면(약속이 있다거나 지인과함께찜방에가는등) 나한테 어머니어디나가셨나고 항상물어보십니다.그래서 울어머니 저녁에 울아버지있으시면 외출을못하십니다.이게 정상인가요?아니면 비정상인가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나이드시면 이러시는분들
더러 있습니다 그래도 욕은
안사시지요 왜이런일이
있을까 궁금하시겠지만
나이드시면 인지능력 기억력 떨어지다보니 해야될 말과 참야될 말들이 조절이 잘 안되어서 그럴수 있어요
그냥 부모님이 알아서 하실거에요 언제 그랬냐 싶을정도로금방 괜찮을 겁니다
부부께서 해결하셔야 하는 문제인건 맞고... 가운데서 힘드시겠네요.
사실 부부관계에서 배려가 줄어들면 주변사람들이 많이 힘들어집니다...
부부가 서로 이야기를 많이 나누시며 오해를 없애고 다시 좋은 관계가 되시길 바래요.
가족이라면 가족 구성원에게 피해를 주거나 스트레스를 주는 걸 되도록 하지 않는 게 관계 유지에 기본적인 행동입니다.
자기 마음대로 할 거면 같이 살 이유가 없죠.
서로 어딜 간다고 말을 해도 가정보다 본인의 재미를 위해 개인적인 일을 자주 한다면 감정이 상하는데 말도 안 하고 자기가 하고 싶은 것만 하는 사람은 가정을 포기하겠다는 수준과 비슷합니다.남자들을 보면 돈만 벌어주고 가정에 소홀하면서 술이나 마시거나 친구들만 만나거나 취미 활동만 하는 경우도 많은데 이런 남자들은 노후에 외톨이가 됩니다.
마찬가지로 여자들도 그렇고요.
최소한 가정의 구성원은 가족에게 마이너스가 되는 행동은 하지 말아야 하는 게 기본 중에 기본입니다. 여기에 모든 구성원이 상대에 대한 배려심과 희생이 더해져야 우리가 원하는 화목한 가정이 되는 거죠.아버지가 저녁에 집에 있을 때 어머니는 외출 못 하시니 아버지 집에 들어오시기 전에 약속 잡아서 나가는 거 같은데 지금 시대 아버지가 어머니 통제 하는거 같아 보입니다. 그래서 통제 밖에 벗어나 욕 하는거 같은데 앞으로 자주 발생할수도 있어 보입니다. 자식으로서 중간 역할 필요하다고 생각 되는데 중간 합의점을 잘 찾아 보기 바랍니다.
저도 어렸을 때 부모님이 많이 싸우셔서 힘들었는데 님도 많이 힘드시겠어요 아버님께서 단순히 어머니가 외출을 하셔도 화가 나시는건지 아니면 저녁시간에 나가셔서 더 화가나신건지 모르겠지만 아버님께서 어머님을 의심?을 하셔서 화나시는 거 같네요 부모님 문제라서 부모 두 분이서 해결해야겠지만 제 경험상 부모님은 늘 같은 걸로 싸우더라고요
제 친언니는 형부랑 싸우면 초딩 조카들 때문에 금방 화해를 했대요 여자애 둘이서 집을 나갔거든요 저는 조카들의 용기와 아이디어가 기특하더라고요 저는 엄청 겁먹고 그랬거든요 님도 겁이 없고 적극적인 성격이시라면 아버지께 조심히 물어보세요 어떤 점에 화가나는 건지 그리고 만약에 저녁에 나가서 화가나는거다 하면 어머니께 살며시 알려주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근데 저녁이든 낮이든 외출하는
거에 화가나시는거라면 부부상담 이런 거 받으시면 좋을
거 같아요
아버지가 평소 욕을 안 하던 분인데 그렇게까지 화가 났다는 건 그만큼 감정이 쌓였다는 뜻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런 방식이 정당화되는 건 아니고 중간에서 맘고생하시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부모님의 갈등 관계 속 난처해진
작성자님의 심정이 이해됩니다. 해당 문제는 아버님께서 어머님에 대한 의존도가 높고 관심이 많으신거 같아요. 그러기 때문에 어머님의 자유를 위해서라도, 아버님과 함께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을 기르기 위해 노력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런 현상이 지속되면 전부 다 지치더라고요. 그래서 하루빨리 대화를 통해 해결해보심이 좋을듯합니다
정상적인 모습이라고 보긴 어렵습니다.
배우자의 외출을 계속 감시하듯 묻고 제한하는 건 통제 성향에 가깝습니다.
오늘 욕하고 나간 것도 감정 조절이 무너진 신호라 걱정스러운 상황이에요.
당신 잘못은 아니고, 부모님 문제이니 혼자 책임지려 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