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럽을 포함한 거의 전세계가 공격적인 금리인상을 하고 있고 한국도 예외가 아닌데 일본만 금리인상을 하지 않고 있는 이유가 궁금 합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본의 경우 현재 -0.1%의 금리기조가 유지되고 있는데요. 이정책은 경기침체를 막으며 표몰이를했던 고 아베총리의 정책으로 아베노믹스라고 합니다.
거의 8년이상을 양적완화를 실시했음에도 일본의 소비시장이 그렇게 활성화되지도 않고 지금 금리상승을 하게되면 현재보다 더 깊은 경기침체가 발생할텐데 정치적인 지지도의 이유때문에 이러한 경기침체의 늪에 대한 반발표를 감당할 자신이 없어보이는 것이 가장 큰 이유 같습니다.
언제까지 아베노믹스를 지속할수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달러고갈로 터지나 금리인상해서 경기침체가 터지나 그놈이 그놈이다라는 폭탄돌리기 느낌이 강하네요
좋은하루되세요
안녕하세요. 김윤식 AFPK/경제·금융/보험전문가입니다.
일본의 경우 최근 물가상승률이 2%대로 올라갔지만 내년에는 1.5%미만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점과, 일본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채권의 평가손익에부 부정적인 영향이 미칠것으로 예상되는 바 현재처럼 완화정책을 지속적으로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일본의 미국연준의 고금리 정책에도 불구하고 저금리정책을 펼치고 있는데 외환보유액 여유에따른 금리인상으로인한 부채증가우려등으로 풀이됩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본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물가가 작년 대비 상승했습니다. 그러나 한국이나 미국만큼은 아니어서 금리 인상의 니즈가 크지 않은 듯합니다.
그러나 엔화가 최근 원화처럼 가치가 급락하고 있어 현재 마이너스 금리(-0.1%)에서 소폭 인상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상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본은 약 30년 동안 장기간 디플레이션으로 인하여
물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에 따라 양적완화 정책을 통하여 경제적 불황을 타개 하기 위한
움직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