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청첩장을 카톡으로 받은 경우가 드물지 않게 있어서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제가 또 그렇게 하려고 보니 혹시 밉보이지는 않을까 망설여지게 되네요. 경험자분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