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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끔한홍관조169
말끔한홍관조169

야구에서 인사이더 파크 홈런이 뭔가요?

일반적인 홈런은 외야멀리까지 가는 거라 알고 있는데

인사이드 파크 홈런? 이거는 어떤건가요?

이거는 일반 홈런 보다 쉬운 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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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ENOON
    ENOON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일반적인 홈런보다 더 어렵습니다.

    통상적으로 그라운드안에서 수비상황에서 정상적인 타구에 정상적인 수비라면 3루타도 드물게 나옵니다.

    인사이드파크 홈런은 1년에 한두번 나올 정도로 희귀한 형태의 홈런이죠.

  • 안녕하세요. 태평한나비104입니다.

    어찌보면 그냥홈런보다 엄청힘들다면 힘들겠지요 주루능력뿐만 아니라 센스도있어야니까요 안타쳐서 주루로 1,2.3루 찍고 홈까지 들어가야하니까요

  • 안녕하세요. 깍듯한참밀드리134입니다.


    일반 홈런과는 비교가 안되게 행운도 겹쳐야 가능한 것입니다


    야구에서 타자의 타구가 필드 내에서 인플레이가 된 동안 1루와 2루, 3루를 거쳐 홈을 밟는 안타를 이르는 말로 실책성 플레이가 동반되지 않으면 나오기 어렵습니다


    한국에서는 그라운드 홈런으로 불립니다





  • 안녕하세요. 정중한해파리168입니다.

    야구에서 타자의 타구가 필드 내에서 인플레이가 된 동안 1루와 2루, 3루를 거쳐 홈을 밟는 안타를 이르는 말. 장내 홈런이라 부르기도 한다.

    상대 수비의 실책이 있었고 그 실책이 없었다면 타자가 홈을 밟지 못했다고 기록원이 판단할 경우 홈런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이때는 실책이 없었을 때 기록원 판단에 타자가 갈 수 있었을 것 같은 루까지의 루타로 인정. 타구가 담장을 넘겨서 홈런으로 '인정'받는 경우가 아니다. 3루타와 비슷하게, 수비수가 다이빙 캐치를 시도하다가 잡지 못하고 공이 빠진 경우는 실책이 아니기 때문에, 이런 경우에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넘어갔어도 심판의 판단에 따라 인플레이가 되면 넘어가는 홈런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인사이드 파크 홈런으로 인정되는 경우가 있다. 2013년 5월 25일 KIA 타이거즈김선빈은 실제로 광주구장 외야 좌측 관중석 기둥에 맞는 비거리 100m정도의 타구를 쳤으나 3루심의 오심으로 인해 인사이드 파크 홈런이 되었다. 물론 4루 안전 진루권이 부여되는 초대형 타구와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은 같이 세므로 홈런 개수에서 손해 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