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는야 귀여운 천사입니다. 부인이 소비심리가 굉장히 강한 것 같습니다 그게 어릴 때부터 그렇게 된 건지 자기가 돈을 벌면서 그렇게 됐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그게 너무 심하다 싶으면은 반드시 고쳐야 될 필요가 있겠죠 보통 결혼하고 또 자녀들이 태어나고 하면 자기가 갖고 싶은 거보다 남편이나 아이들한테 해 주기가 쉽게 되는데 잘 안 되는가 봅니다 남편이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한번 해 보는게 어떨까 싶네요 그 여자분들은 좀 서운할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아닌 것은 아니죠 잘못될 것은 잘못됐고 고칠 것은 고쳐야 합니다 그래야 감정이 쌓이지 않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 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