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옷을 안 입는데 너무 많이 사네요
겨울 코트 비슷한 디자인으로
빨노초파남보
스카프도 색깔별로
끝이 없어요
그렇다고
입지도 않습니다
구두도 엄청많은데
신지도 않아요
ㅠ어떻해말해야할까요ㅠ
안녕하세요. 나는야 귀여운 천사입니다. 부인이 소비심리가 굉장히 강한 것 같습니다 그게 어릴 때부터 그렇게 된 건지 자기가 돈을 벌면서 그렇게 됐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그게 너무 심하다 싶으면은 반드시 고쳐야 될 필요가 있겠죠 보통 결혼하고 또 자녀들이 태어나고 하면 자기가 갖고 싶은 거보다 남편이나 아이들한테 해 주기가 쉽게 되는데 잘 안 되는가 봅니다 남편이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한번 해 보는게 어떨까 싶네요 그 여자분들은 좀 서운할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아닌 것은 아니죠 잘못될 것은 잘못됐고 고칠 것은 고쳐야 합니다 그래야 감정이 쌓이지 않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 수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완벽한아나콘다269입니다.옷을사는것도 좋은데 안입는 옷을많이 사는건 많은 낭비로 생각이 듭니다.와이프한테 조금씩 줄이자고 얘기를 해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러블리한수염고래39입니다. 옷을 좋아하시는 경우 대부분 비슷한 스타일의 옷을 색깔별로 사는 경향이 있습니다. 절약 유뷰브를 같이 보시거나 절약 책을 사서 가정 경제에 대해 진지하게 얘기해보세요
안녕하세요. 한가한나무늘보281입니다.
어울리는 옷으로 같이 쇼퐁가셔서 봐주시는건 어떨까요? 기왕사는것이라면 색깔별이 아닌 디자인 별로 하나씩 사는게 좋을것 같구요.
우울증이나 갱년기 일수도 있으니 대화도 해보시고 외식도 해보시면서 이야기 하면 대화가 가능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