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세 여아 친구랑 교우 관계에 대해 궁금합니다
12세 여아 친구랑 교우 관계에 대해 궁금합니다 여러명이서 함께 노는걸 싫어 하구요 꼭 집에서 한명아니면 2명이서만 놀려구 해요 여러아이들과 함께 놀때는 자기의견이 많이 안받아지니까 함께 노는게 싫다곤 하는데 다른 아이들은 사실 여러명이서 같이 노는걸 더 좋아하잖아요? 그래서 가끔 놀 친구가 없어 혼자서 노는 모습을 보곤 합니다 이런 성향을 바꿔줘야 되나 싶기도 하고 어떻게 교육을 해야 할지 잘 모르겟네요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중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12세 많은 여아에게 나타나는 특징으로 크게 염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성향을 굳이 바꿀 필요가 없으며 사춘기가 다가오는 자녀에게 친구를 사귀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면 반발만 생길 수 있습니다. 크게 문제되지 않으므로 본인이 원하는대로 두셔도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또래와 관계를 맺는 것은 성향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의 아이 성향상 1~2명의 친구와 관계를 맺는 것이 편할 수 있습니다.
사춘기 시기에 접어든 경우에는 끼리끼리 노는게 좀 더 확연해지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 말에 귀를 기울여주기, 지나친 지적 피하기, 부모와 타인 관계를 보여주기 등을 통해서
아이의 사회성을 키워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다른 아이들이 대부분 여러 명이서 노는 걸 좋아하는 것은 아닙니다. 아이들마다 그냥 성향 자체가 다를 뿐입니다. 사람이 모두 각자 다르듯 아이들의 성격 성향도 모두 다릅니다 혼자 노는 걸 좋아하는 아이가 있는 반면 여러 친구들과 어울리면 노는 걸 좋아하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그저 아이들의 성향이기에 존중해주는 것이 맞습니다. 어른들이 바꿔주고 싶다고 하여 바뀌는 것도 사실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초등학교 고학년이나 중학교에 진학하는 아이들의 교우관계는
적극적인 간섭보다는 아이 스스로 교우관계를 시도하도록 보조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다만 아이가 불량한 아이들과 나쁜 행동을 하는 경우
적극적으로 훈육해주시는 것을 권합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은 아이와 이야기를 해보시는것이 좋으며
아이에따라서 위의 부분이 불편함없이 있을수있으며
꼭 친구가 많다고 해서 좋은것은 아닐수있겠습니다.
마음에 맞는친구 한두명이있다면 문제가될것은 없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친구와 놀이 시 에는 자신의 주장만 너무 내세우면 안된다 라는 것을 알려주도록 하세요,
자신의 의견만 고집한다면 친구들을 우리 아이를 더 멀리할 수밖에 없습니다.
때로는 자신의 의견을 내세우기 보다는 다른 이의 의견을 받아들이는 자세도 필요도 하기 때문 이지요,.
또한 친구의 감정와 내 감정이 같을 순 없음을 인지시켜 주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더 나아가 아이에게 인성교육을 시켜주셔서 상대를 배려하고, 존중하고, 상대의 마음을 이해하고, 상대의 감정을 공감할 수 있도록 지도하여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녀가 다수의 친구들과 어울리기 어려워한다면 자신감 부족, 사회성 부족, 불안감 등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가족과의 소통과 협력이 필요합니다. 가족 간의 대화를 통해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자녀가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도록 격려해주세요. 또한 학교나 지역사회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타인과 어울리는 기회를 만들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굳이바꿀필요는없어요
사람마다성향차이가있기에존중해주고 그성향을발전시키는게좋답니다
안녕하세요. 이승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익가 혼자 놀기를 선호한다면 그것을 존중하되 다른 아이들과의 교류도 중요하므로 서서히 다양한 상황에 적응할 수 있도록 격려해야 합니다. 다양한 활동이나 그룹 활동을 통해 친구들과의 교류를 즐겁게 할 수 있도록 유도하되, 그녀의 개인적 성향을 존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고 소통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