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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키위
블랙키위23.07.14

하숙을 하고있는데요 고양이 때문에....

고양이 알러지가 있었는데 예전보다는 많이 좋아졌고

가끔 뭐 올라오고 콧물과 재채기 많이 하는거 빼고는 약먹으면 괜찮은 것 같아요..

하숙집에서 고양이를 키우는데 너무 예쁘고 귀여운데 거실에서만 같이 놀고

완전히 다 나아지기 전까지는 (나아질지는 모르겠지만.. 기대해봅니다) 방에 최대한 안들이고 싶거든요 ㅠㅠ

특히 침대...


그래서 보통 방문을 닫고 생활하는데 얘가 여기가 닫혀있으니깐 궁금한가봐요 ㅠㅠ

자꾸 문 열어달라고 긁고 우는데.. 괜히 마음이 약해집니다..


그리고 고양이가 야행성이라 밤에 화장실가려고 나오면 그 앞에서 엄청 울고 놀아달라고 하면서

제 방에 따라 들어오려고하는데...

몇 번은 앞에서 놀아줬지만.. 저도 너무 피곤하고 그럴때는데

빨리 볼일보고 방에들어가서 쉬고 싶거든요...


그래서 밤에 화장실 가고싶어도 참고 안가는 횟수가 늘고 있습니다...

고양이에게 피해가 되지 않으면서 고양이 시선 돌리는 방법이나 다른쪽으로 가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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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고양이를 훈련시키는 것은 어렵구요.

    둘중에 하나를 선택해야죠.

    고양이와의 교감을 표기하고 무시하느냐.

    아니면 알러지약을 복용하면서 고양이와의 교감을 즐기느냐.

    어느 쪽이든 장점과 단점은 존재하니까 선택을 하셔야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해결사1입니다.

    마음이 참 착한분이군요

    고양이 알러지가 있다면 지금 고양이 걱정할때가 아니라 본인 걱정할때예요

    알러지가 조금 나아졌다고 해도 고양이가 있는 한 계속 될꺼고 알러지 약을 지속적으로 먹는 것은 매우 좋지 않아요.그러나 큰일날수 있으니 고양이 없는집으로 빨리 이사하세요.하숙집이 거기밖에 없는게 아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