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을 한번 싫어하게 된 강아지를 미용을 다시 좋아하게 할 순 없습니다. 대신 좀 참을수 있게끔만 해주시는 것이지요. 상당한 보호자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가급적이면 강아지가 피곤할때나 자기 직전에 살살 달래가면서 조금씩 잘라주시고 한번 자를떄마다 간식을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미용실에 가면 더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집에서 다듬어주시거나 출장 미용을 불러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하지만 비용적 측면에서는 장기적으로 봤을 때 직접 잘라주시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