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는 어두컴컴한데 사물을 볼수있는 눈의 원리가 궁금합니다

Question

밤에는 빛이 없어서 어두컴컴해서 잘안보일텐데 첨에 확어두워지면 안보였다가 서서히 보이기시작하는데 이때 눈에서 일어나는 반응과 그 원리가 궁금합니다

Answer 1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밤에 어두워서 처음에는 물체를 잘 보지못하는 현상은 어둠에 적응하는 시력 적응 현상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시력 적응은 눈의 망막에 있는 각막과 수정체, 망막 세포들이 어둠에 적응하도록 조절되어 일어납니다.

시력 적응 과정은 다음과 같이 진행됩니다. 먼저, 어두운 곳으로 들어가면 눈의 망막에 있는 막대세포가 활성화되어 빛을 감지하게 됩니다. 막대세포가 빛을 감지하면 시신경을 통해 뇌로 신호가 전달되고, 뇌는 이 신호를 해석하여 물체의 윤곽 등을 인식합니다.

그리고 시력 적응 과정에서는 망막 세포들이 어둠에 적응하도록 조절됩니다. 망막 세포들은 로드신호라는 신호를 전달하여 뇌가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신호변환합니다. 이로 인해 시력이 서서히 회복되어 물체를 더욱 잘 볼 수 있게 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박재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밤에 사물을 볼 수 있는 원리는 빛 때문입니다. 광원에서 나오는 빛이 물체에 반사되어 우리 눈에 닿으면 우리는 그 물체를 볼 수 있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이원영 과학전문가입니다.

우리 눈은 너무 밝은 빛을 받으면 볼 수 없습니다.

일정량의 빛을 봐야 볼 수있습니다.

밝은데 있으면 동공이 작아져서 최대한 작은 양의 빛을 받아 들이며 봅니다.

갑자기 어두운데 가면 빛이 양이 급격히 작아셔서 볼 수 없는데

이때 동공이 커져서 빛을 최대한 많은 양을 받아들여서 볼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박병윤 과학전문가입니다.

동공의 확장 및 축소의 원리에 따라 가능한 현상입니다.

갑자기 어두운 장소에 들어가게 되면 축소된 동공에 의해 눈으로 들어오는 빛량이 급감이 되어 있는 상태이기때문에 어둡게 보이게 됩니다.

→ 수분이 지난 후에는 동공이 정상적으로 확공이 되어 보통처럼 볼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해가 되셨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