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증권사 PF부실과 해당 증권사에서 매수한 RP의 상관 관계가 긍금해요
방금 증권사 PF부실이 장난아니라는 기사를 봤는데요.
많은 단기자금을 증권에서 RP매수를 해놓은 상태인데..
PF부실과 RP랑 상관있는지요?
만약 매수한 증권사가 부도난다면 RP는 보호가 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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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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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연실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증권사 PF부실은 증권사자산 중에서 불량채권이나 부실자산을 얘기하는데요. 이로 인해서 증권사가 손실을 입을 수 있으며, 이러한 손실을 메우기 위해 주로 RP를 이용하게 됩니다.
즉, RP는 증권사가 부실한 자산을 매도하여 현금을 조달하고, 일정 기간 이후에 다시 동일한 자산을 후불로 매수하는 거래로 이해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이를 통해 자금 조달과 부실 자산을 분산시키는데 도움이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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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PF 부실로 인하여 증권사가 도산한다면
RP (환매조건부채권) 는 보호받지 못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RP의 경우 예금자보호 대상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RP를 발행한 회사가 망할 경우 원금을 되 돌려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증권사의 신용도 변화를 투자하실 때 필수적으로 고려해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