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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fnejeiffi
difnejeiffi23.12.17

비문증이 일시적으로 심했다가 괜찮아지는거

나이
25
성별
여성


1. 보통 비문증이 심해지면 안과가서 검사받으라고 하는데 그게 잠깐 심해졌다가 괜찮아지는거면 검사 안 받아도 되나요?


2. 비문증도 의식하면 개체수가 더 많이 보이고 그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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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1. 보통 비문증이 심해지면 안과가서 검사받으라고 하는데 그게 잠깐 심해졌다가 괜찮아지는거면 검사 안 받아도 되나요?

    비문증은 보통 없어지는것이 아니라 익숙해 지는것으로 비문증외에 다른 증상 즉 시력저하, 통증 충혈등이 없으면 지켜보셔도 좋습니다.

    2. 비문증도 의식하면 개체수가 더 많이 보이고 그러나요?

    나이가 들수록 의식할수록 더 많아 보일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비문증은 40대에서 처음 나타나기 시작하며, 50~60대에 더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으로, 이러한 현상은 노화 과정과 관련이 깊습니다. 덧붙여 근시가 심한 사람들은 청년기 이후부터 비문증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비문증 대부분은 나이에 따른 자연스러운 변화로 간주되며, 그러나 비문증이 병적인 원인에 의해 발생한 것은 아닌지 확인하기 위해 안과 진료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비문증이 잠깐 심해졌다가 괜찮아지는 경우에도, 특히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는 안과 전문의의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비문증이 갑자기 심해지거나 비문의 수가 급격히 증가한 경우

    비문과 함께 광점이나 번개 모양의 광채를 보는 경우

    시야에 어두운 그림자가 생기거나 시력 저하가 느껴지는 경우

    이러한 증상은 망막의 문제, 예를 들어 망막 분리의 초기 징후일 수 있으며, 이는 심각한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비문증은 주의를 기울이면 더 많이 또는 더 자주 보일 수 있습니다. 이는 뇌가 이러한 시각적 자극에 더 집중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실제로 비문의 개체수가 증가한 것은 아니며, 단지 의식적으로 더 인지하게 되는 것입니다. 평소에는 무의식적으로 이러한 시각적 자극을 무시하게 되지만, 한번 주의를 기울이게 되면 뇌가 이를 더 많이 인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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