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란일 4일 전(가임기)에 남자친구랑 옷을 다 입은 상태로 유사성행위를 했습니다. 남자친구의 쿠퍼액으로 젖은 속옷에 남자친구의 손바닥만 스쳤고 남자친구는 손바닥에 약간 묻은 것을 자신의 옷에 대충 문질러 닦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제 배를 5분? 정도 만지다가 제 속에 중지만 두 마디 정도 삽입을 했습니다. 이 이후에도 남자친구가 남자친구의 성기를 더 만지진 않았지만 손가락 삽입이 두차례 더 있었습니다.
남자친구는 이 과정이 확실하다고 하지만 저는 저와 남자친구의 기억이 왜곡되었을까봐 불안합니다.
이 경우 임신 가능성이 어느 정도 있나요?
(수치로 알려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만약 있다고 하면 지금 72시간이 지났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절대 성기의 직접적인 삽입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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