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샤워보다는 욕조에 미지근한 물을 받아서 몸을 담그는게 효과가 있는 것 같아요. 원래 열이 날 때 미지근한 물수건으로 몸을 닦아주면 열이 쉽게 떨어지잖아요. 그것도 좋고, 목욕할 때 수증기가 가습효과를 주기도 해요. 하지만 증상의 정도에 따라 병원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니 일단은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보시고 목욕은 보조적인 방법으로 하시는게 좋아요.
저는 항상 땀을 흘리고 잔뒤에 깨끗하고 뜨거운 물로 몸을 지지고 나옵니다. 그러면 그나마 도움이 됩니다. 물을 많이 마셔주시고 소변으로 배출 될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 마지막으로 설사가 나오면 항상 낫드라구요 감기는 콧물 가래도 무조건 억지로 빼서 많이 뱉어 내면 좀 더 빠르게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