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술은 조선시대부터 꾸준히 사용되어왔고, 효과도 좋다는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문득 궁금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희가 지금 쓰고있는 침술은 어떻게 발전되었나요?
직접 하나씩 찔러보고 효능을 확인하고 기록한건가요?
아니면 찔러보지 않고도 예측이 가능한가요?
아니면 동의보감의 침술이 현재까지 유지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침구학은 과거에 경험적인 치료로 발전되어 왔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정 혈자리에 침치료를 시행한 후 나타나는 반응을 보며 이론을 적립하였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