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때 모자의 종류는 어떤게 있었나요?
TV 사극을 보다 보면 조선시대 때도 모자를 쓰고 다녔음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조선시대 모자의 종류는 얼마나 되나요 어떤게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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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갓은 형태상으로 모자와 양태의 구별이 어려운 방갓형과 구별이 뚜렷한 패랭이형의 두 계열이 있었으며 방갓형의 갓으로는 삿갓, 방갓, 전모 등이 있고 패랭이형은 패랭이 , 초립, 흑립, 전립, 주립, 백립 등이 있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모자의 종류를 보면, 관(冠)·모(帽)·입(笠)·건(巾) 등으로 분류하는데, 신분과 의식에 따라 차등이 있다. 관·모는 중국제를 그대로
수용한 것으로 공식석상에서 착용한다.
입은 흑립·초립·전립·평량자·벙거지 등이
전통 양식의 특징을 잘 나타내고 있으며,
건도 망건·탕건·치건·두건·청건·평정건·감투
등이 다양하게 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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