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회에서 만난 언니가 2년 만에 좋은글 보내고 안부를 묻는데, 프사에는 본인 딸 청첩장이 보이네요.

산악회에서만 보고 평소에 연락도 안하고 친하지도 않은데 요즘 갑자기 글도 보내고 톡으로 안부를 묻더라구요. 그냥 읽고 답변은 안하고 있는데요. 사회에서 만난 사람이 다 그런 건 아닌데

본인이 필요할 때 연락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특별이 안 좋은 감정도 없지만 좋은 감정도 없는데 이럴 경우에 여러분들은 어떻게 할 건가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산악회에서만 보고 평소에 연락도 안하고 친하지도 않은데,

    요즘 갑자기 글도 보내고 톡으로 안부를 묻는다면,

    본인이 필요할 때 연락을 하는 것같아 기분이 좀 그렇죠.

    특별이 안 좋은 감정도 없지만 좋은 감정도 없다면,

    그냥 읽씹해도 될 것 같습니다.


  • 딸 결혼식 때문에 연락을 하는 거라고 생각이 든다면 그냥 무시하고 지낼 것 같습니다. 친하지 않은 사이에 딸 결혼하냐고 물어서 괜히 입장이 난처해질 수도 있을 것 같아서요.

  • 보통 결혼식 이외 큰 일의 경사가 있으면 친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연락을 해서 자신의 행사에 참석을 해달라고 초대장을 모바일 또는 서면으로 보내는 경우가 많은데요.

    중요한 것은 그렇게 친하지 않고 안부만 묻고 지낸 사이라면 굳이 그 모임 및 행사에 참석 할 필요는 없다 라는 것입니다.

    또한 자기 아쉬울 때 연락하는 그 지인하고 계속 인연의 연을 맺을 필요도 없겠습니다.

  • 산악회에서 만났고 또한 2년만에 뜬금없이 연락을 했으며 자기 필요할때 연락을 하는 사람의 경우 굳이 인간관계를 갖을 필요가 있을까 합니다. 마음 고생만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화려한호저256입니다. 별로 친하지도 않는사이면 축의금은 안줘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2년만에 보낸거면...

  • 질문에 답변을 드리자면 저같은경우는 대화는 하지만 결혼식장은 안갈꺼 같아요 2년동안 연락도 없었고 또 가봤자 저의 경조사때 온다는 보장이 없잔아요

  • 결혼식 청첩장 돌릴라고 연락하는게 한눈에 보이네요..

    산악회 언니분이 이제야 연락하신건 청첩장 돌리기 위한 목적이 너무 분명해보이는데

    그래도 갑자기 무시하긴 좀 그렇잖아요

    근데 이런 상황이 참 난감한게 평소엔 연락도 안하다가 갑자기 이러니까 기분이 좀 그럴수 밖에 없답니다

    사실 요즘 청첩장 돌리기도 쉽지않은데 예전에 같이 산악회 했던 인연이라 연락하신거 같네요

    이제 답장을 하신다면 축하한다는 메시지 정도는 보내드리는게 좋을거 같은데

    결혼식 참석은 본인 스케줄이나 상황에 맞춰 결정하시면 됩니다

    근데 이런 연락들이 참 부담스러운게 맞긴한데

    그래도 서운해 하실수도 있으니 너무 차갑지 않게 기본적인 예의는 지켜주시는게 좋겠죠

    어차피 결혼식 끝나고 나면 또 연락 뜸해질텐데 그때까진 적당히 받아주시는것도 나쁘진 않을거 같네요

    그리고 이런 상황이 앞으로도 있을수 있으니

    미리 잘 정리해두시면 나중에 비슷한 상황이 와도 덜 부담스러울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