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정도 산책을 안 나가면 스트레스 받을까요?
어제랑 오늘 너무 심하게 추워서 산책을 못 갔는데요 원래 하루에 한 번씩 가다가 이틀 동안 못 갔는데 이 정도면 강아지가 스트레스를 받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산책은 강아지에게 정신의 밥입니다. 밥을 이틀정도 굶으면 어떤 스트레스를 받을지 한번 생각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기존에 늘 하던 산책이나 또는 신체활동을 잠시 하지 않는 경우 스트레스를 받을 수는 있으나 너무 추운날 산책하다가 감기가 걸리는 것 보다는 낫습니다.
너무 추운날인 경우 산책을 하기 보다는 집에서 할 수 있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야외 배변배뇨하는 강아지인 경우 잠깐 배변배뇨만 시켜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홍조 약사입니다.
평소 산책을 자주 나가는 강아지라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집에서라도 장난감 등을 통해 충분히 활동량을 늘려주는 것을 권장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약사입니다.
규칙적으로 산책을 하던강아지가
갑자기 산책을 못하면 스트레스를 벋습니다.
하지만 히루이틀 정도는 다음날 나가면 지워질 정도의 스트레스이므로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네.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날씨가 춥더라도 짧게 여러번 나가는 한이 있더라도 무조건 매일은 한번씩 나가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집에만 있게 되면 강아지가 스트레스를 받을 순 있습니다. 하지만 강아지마다 다를 순 있습니다. 추위를 많이 타는 강아지의 경우 추운 날씨에 산책을 나가기 싫어할 순 있습니다. 만일 산책을 나가는 것이 개와 주인 둘다 힘들다면 집에서 놀이를 통해 강아지의 스트레스를 풀어주시고 에너지를 분출할 수 있게끔 놀아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노즈워크도 도움이 되고 명령어를 통한 간식 보상 훈련 등등 실내에서 할 수 있는 놀이등은 많습니다.